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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야기/미대입시 칼럼

미술대학의 채점기준 [미대입시]

by 주식딜라잇 2019. 4. 2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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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입시의 채점기준>

     

     

    여러분들 미술대학에 합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그림을 잘 그리면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상대를 알아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미대입시에서는 교수님의 출제의도를 잘 알아야 이길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미대입시의 채점기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미대입시의 채점기준은 딱 3가지입니다. 

     

    조형능력..

    표현능력..

    창의력..

     

    위의 3가지를 가지고 그림을 평가하게 되는데요.

     

    3가지 모두를 좋게 평가받는다면 당연히 a권대 그림이 되겠죠..

     

     

    이 미술대학의 채점기준을 다시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첫째...

     

    대학마다 채점기준이 비중차이 있습니다. 

    어떤 대학은 표현력보다 창의력의 비중이 높다던지...

    어떤 대학은 창의력보다 조형능력의 비중이 높다던지...

     

    그런데 이런 것들은 학원에서 선생님이 잘 알려주어야 합니다. 

    각 학원마다 미술대학에 대한 입시정보가 있을테니까요.

     

     

    둘째....

     

    요즘 트렌드는 대체적으로 창의력에 대한 비중보다는 표현력과 조형능력에 대한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표현이나 조형에 대한 연구를 정말 많이 해야 합니다. 

    창의력을 기르는 방법은 주로 자신의 경험을 통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경험이 다르니 정말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데요..

    표현력,조형능력은 대게 객관적이고 공통된 부분이라 고통스럽지만, 무한반복연습을 해야 길러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입시미술을 오래 했던 학생들이 상식적으로는 더 유리할 수 밖에 없겠네요. ㅠㅠ

    만약 다른 친구들보다 본인이 좀 늦게 미대입시를 시작했다면, 정말 남들보다 몇 배 이상 노력을 해야 합니다. 

     

     

    셋째...

     

    미술대학에서 말하는 창의력에 대한 부분은...

    자신의 끼를 마음대로 뿜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요 대학들의 문제를 잘 살펴보면 출제의도와 출제조건이 나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좀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조건이 자꾸 나온다는 것은 교수님이 원하는 바가 더욱더 분명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따라서, 미대입시에 합격 할 만한 창의력이라는 것은...

    교수님이 허용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발산할 수 있는 창의력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위의 내용을 한 번 정리 해 보시구요.

    올해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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