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희대 실기대회 출제문제 - 기초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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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희대 실기대회 출제문제 - 일산미술학원 디자인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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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고흐가 알려주는

2019 경희대 실기대회 기초조형디자인 주제

오늘 5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경희대 실기대회가 국제 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건국대 다음으로 한양대, 중앙대와 더불어 중위권 대학에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므로 경희대 미대에 대한 관심은 높습니다.

때문에 경희대미대 수시와 정시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경희대 실기대회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경희대의 기초조형디자인은 3절 4시간 동안 소묘와 디자인을 모두 소화해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내 완성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제시된 사물의 난이도에 따라 학생들의 그림 수준의 차이를 확연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럼 2019 경희대 실기대회 기초조형디자인에서는 어떤 문제가 출제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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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희대 실기대회 기초조형디자인 - 1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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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기초조형디자인 실기고사에서는 제시물을 직접 나눠주거나 제시물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가 평소 주변사물을 잘 관찰하는 습관과 더불어 이미지를 해석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2019 경희대 실기대회 기초조형디자인 1부(5월 4일 토요일 오전) 주제 또한 설명없이 이미지만 주어졌습니다.

제시물 1의 경우 많은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한 이미지로 받아질 것으로 여겨 집니다.

바로 퍼프 입니다.

여학생들은 한 두번 사용해 보았을 법 하지만 대부분의 남학생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소재일 듯 합니다.

제시물 2는 철사와 망사 리본처럼 판단됩니다.

다소 당혹스러울 수 있는 퍼프가 제시물로 출제 되었으나 철사와 망사리본으로도 자신만의 연출의도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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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희대 실기대회 기초조형디자인 - 2부 주제]

5월 4일(토) 오후에 치러진 2부 문제는 포스트잇(책갈피용)과 방울+비닐봉지(지퍼팩) 이 제시물로 나왔습니다.

1부 보다는 다소 평이한 소재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질감표현도 중요하지만 포스트잇의 특성을 활용한 연출능력이 발휘되면 좋았을 문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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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희대 실기대회 기초조형디자인 - 3부 주제]

5월 5일(일) 오전에 마지막으로 치뤄진 2019년 경희대 실기대회 3부 문제 입니다.

아마도 소묘 소제로 출제된 콩나물을 보고 많은 학생들이 저걸 다그려야 하나하고 당황했을 듯 합니다.

물론 다~ 그려야 합니다 ㅜㅜ

아래 제시물은 아마도 포장할때 사용하는 노끈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속에 철사가 들어있고, 것에 플라스틱이 피복된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ㅎ

노끈으로 오선지를 형상화하고 콩나물을 음표처럼 연출한 학생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 화창한 주말 동안 2019 경희대 실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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