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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진솔함이 묻어나는 전시였다.
주변 현상을 진지하게 담아낸 아이들의 솔직한 표현들...
본다...라는것...
스치듯이 보았던 작은 순간도 놓치지 않고 재현하려는 끈기있는 드로잉의 순간들...
일상의 한 장면을 담아 그리기도, 현재 학생신분으로서 겪어야 하는 자신의 심경을 역설적으로 드로잉하기도 했다.
매일 마주하는 내 방안의 모습도 때에 따라서는 낯설게 보이기도 하다...
그림은 또 하나의 언어체계이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것을 시각언어 또는 조형언어라고 부른다.
이런 언어를 충분히 공부하기 위해서는 끈임없는 드로잉의 과정들이 수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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